조합 존속기간 13년간 수시 납입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이투데이DB)
삼성전자가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을 투자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미래 기술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3000억원을 출자한다.
삼성전자는 30일 특수관계인에 대한 출자 공시를 통해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SVIC 82호’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SVIC 82호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유망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투자조합 가입은 8월로 예정됐다.
출자금은 조합 존속기간인 13년 동안 투자 건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납입한다.
이와 함께 DX부문의 미래 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망 기술 발굴·확보에도 3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벤처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스타트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