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낮에는 평범한 워킹맘, 밤에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중생활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YOON 작가와 검둥 작가가 2020년부터 연재를 이어오고 있다. 원작은 평점 9.9와 누적 조회수 1억90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효진이 킬러이자 워킹맘 유보나 역을, 정준원이 그의 남편이자 사회부 기자 권태성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의 이중생활이다. 회사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집에서는 가족을 돌보는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지만, 동시에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킬러 '킹피셔'라는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일과 가정, 그리고 위험한 임무를 오가는 독특한 설정이 기존 액션·누아르 장르와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공효진과 정준원이 보여줄 부부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극 중 권태성(정준원 분)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며 정체불명의 킬러 '킹피셔'를 추적하는 인물이다. 반면 그의 아내인 유보나는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기려 하면서도 평범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서로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면서도 비밀을 품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세 인물의 엇갈린 추격전 역시 주요 관전 요소다. 킬러 유보나와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자 권태성, 그리고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은 각자의 신념과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하며 치열한 대립을 이어간다. 특히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권태성과 이동진의 관계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31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