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롤 클래식은 과거 특정 시즌을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시즌3를 기반으로 룬과 마스터리, 초기 챔피언 등 당시 콘텐츠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게임플레이 모드다. 과거 롤을 즐겼던 이용자에게는 익숙한 플레이 경험을, 신규 이용자에게는 기존 롤과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시 기준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챔피언은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워윅, 스카너 등 60여 종이다. 일부 챔피언은 리워크 이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관문’ 스킬로 전장을 가로질러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워윅은 적에게 달려들어 제압한 뒤 연속 공격하는 과거 궁극기 ‘무한의 구속’을 선보인다.
당시 챔피언의 외형을 재현한 ‘클래식 스킨’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과거 모습의 챔피언을 직접 플레이하며 초기 LoL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룬’과 ‘마스터리’ 시스템도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돌아왔다. 여러 소켓에 룬을 장착하고 원하는 마스터리를 선택해 챔피언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룬은 롤 클래식을 플레이해 얻는 IP로 해금할 수 있으며, 과거보다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여 이용 부담을 낮췄다.
기간 한정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클래식 스타일’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과거 소환사의 협곡을 배경으로 한 전장에서 롤 클래식 챔피언과 새로운 증강 효과를 조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향후 추가할 챔피언과 콘텐츠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플레이어는 투표 시스템 ‘의회’를 통해 롤 클래식의 업데이트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PBE(Public Beta Environmentㆍ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상 체계와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LoL 클래식 게임에 승리하면 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IP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챔피언 스킨 5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