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84일 만에 1군 복귀⋯바로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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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 (출처=한화이글스 홈페이지 캡처)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약 84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채은성을 비롯해 황준서,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오재원이 1군에서 말소됐다.

왼쪽 쇄골 염좌로 5월 초 전력에서 이탈했던 채은성은 재활 과정에서 복귀가 한 차례 미뤄졌지만,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1군에 합류했다.

특히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점검했다.

복귀와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이도윤(2루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한편 한화는 시즌 44승 45패 3무를 기록 중이며, 이날 롯데를 상대로 승리해 5할 승률 복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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