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출범·인사청문 확대"…부산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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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입구 전경 (사진제공=부산시의회)

부산광역시의회가 특별위원회 4개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제2부의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민생과 해양, 산업, 광역협력 등 핵심 현안을 전담할 특위를 본격 가동하면서 향후 시정 견제와 정책 제안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제338회 임시회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부의장을 선출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 동의안 13건, 결의안 4건, 기타 안건 1건 등 모두 23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원안 가결 20건, 수정 가결 2건으로 처리됐으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정책 현안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4곳도 출범시켰다.

새롭게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해양·신공항 발전 특별위원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 특별위원회다.

시의회는 이들 특위를 중심으로 지역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3명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12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생경제와 도시개발, 복지, 안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특별위원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시정 감시와 정책 발굴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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