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개봉 D-3 예매 50만 돌파⋯'호프' 흥행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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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는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50만559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1082만)의 동시점 예매량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러한 기세라면 ‘스파이더맨4’는 개봉 당일인 29일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호프’를 무난히 제칠 것으로 보인다. ‘호프’의 개봉 당일까지의 사전 예매량은 약 60만명이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더맨’ 3부작이 모두 700만 관객을 넘어선 만큼 이번 ‘스파이더맨4’ 역시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존재와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치’ 등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9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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