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전경.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통장 신규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시행 시점으로는 다음 달 5일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주요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 한도를 잇달아 축소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신한은행도 상대적으로 높은 기타대출 비중을 고려해 추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달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 마이너스통장 신규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췄다.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도 같은 달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출 증가 추이와 정부의 추가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한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