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페루에 특사단 파견…단장 민홍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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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열리는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신임 대통령 취임식을 계기로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

청와대는 24일 민홍철 의원(단장·한-페루 의원친선협회 회장), 강민국 의원, 이기헌 의원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단을 페루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페루 정부에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페루 외교부가 주최하는 각국 대표단 초청 리셉션과 후지모리 신임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 등 취임식 관련 행사에도 참석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남미 최대 방산 협력 파트너인 페루와 국방·안보 분야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경제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핵심광물과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페루 측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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