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K-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 글로벌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형 심리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사 에이아이엑스랩(AIXLAB), 공동 퍼블리셔 써마이트 게임즈(Thermite Games)와 함께 '골목길: 귀흔'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스토브를 통해 국내에 먼저 선보인 뒤 글로벌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목길: 귀흔'은 플레이어가 주인공 '소연'이 돼 익숙한 골목길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1인칭 심리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상 현상을 촬영해 초자연적 흔적인 '귀흔'과 설명 가능한 현상인 '허깨비'를 구분하고, 판단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무당인 할머니에게 전달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총 64개의 이상 현상이 구현됐다.

글로벌 버전에는 국내 출시 이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레벨 구조를 개편해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였고 세이브 지점을 확대했다. 퍼즐 난이도를 조정하고 잠입·추격 구간에 달리기 기능을 추가했으며 귀신의 반응과 연출도 강화했다. 스토리 모드 종료 후 즐길 수 있는 에필로그 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

게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스토브와 스팀에서 서비스되며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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