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분기 순이익 1114억원⋯전년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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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 생성)

KB국민카드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늘었다. 카드 이용금액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확대된 데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3.6% 증가했다. 카드 이용금액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일반관리비가 줄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3%포인트(p) 낮아졌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0.14%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93%로 1분기보다 0.07%p 개선됐다. KB국민카드는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연체채권 사후관리 강화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운영모델을 고도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재구조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B Pay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자본 효율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및 뉴페이먼트 분야의 기술 기반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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