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8월부터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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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체크카드 해외결제 혜택을 기존 캐시백 방식에서 수수료 면제 방식으로 변경한다.

토스뱅크는 8월 11일부터 체크카드 해외결제 혜택을 '결제금액 2% 캐시백'에서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국제브랜드수수료(결제금액의 1%)와 해외이용수수료(건당 0.5달러)를 내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 제공하던 결제금액의 2% 캐시백 혜택은 종료된다.

새 혜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외화통장을 함께 보유한 고객에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와 현지 소액결제 증가를 고려해 혜택 구조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소액 결제가 잦은 만큼 캐시백보다 수수료를 없애는 방식이 고객 편의와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이용하면 환전과 재환전 모두 환율 10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도 월 누적 5회 또는 누적 700달러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복잡하게 비용을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단순하고 편리한 방식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맞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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