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나연. (출처=유튜브 '일단이나연')
이나연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 ‘저 아직 백수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JTBC 스포츠 방송 준비를 위해 사옥을 찾았다. 그는 JTBC 1층 로비에서 온라인 중국어 수업을 받던 중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에어컨이 안 나온다. 너무 덥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런 말 한다고 잘리진 않겠지”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 뒤에는 향후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나연은 “사실 언제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며 JTBC를 “제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지만 무언가 확정이 난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진행해 보겠다”고 말했다.
JTBC는 6월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에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였다. JTBC는 6월 15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여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보류한 상태다.
이나연은 2021년 JTBC 골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공개 열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