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승우, 왜 대표팀 못 갔나⋯김영광의 돌직구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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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진제공=MBC '라디오 스타')
전북 현대 모터스 이승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이 대표팀 발탁을 둘러싼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에서 이승우는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혼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TV를 봤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자신의 이름은 끝내 불리지 않았다. 이승우는 “나는 안 불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바로 TV를 껐다”며 “마음이 며칠간 되게 아팠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대표팀 승선을 기대했던 이유도 덧붙였다. 그는 “감독님이 제 경기를 보러 오셨다”며 “보러 오실 때마다 골을 넣었다”고 언급하며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길 바랐던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해 함께 출연한 김영광은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 MC 김구라가 대표팀 발탁 불발 이유를 묻자 김영광은 “저는 항상 이승우가 발탁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팀에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며 “이승우 선수가 갔으면 그 차이를 만들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예상하지 못한 김영광의 발언에 이승우가 놀라 입을 막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승우의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당시 심경과 김영광의 소신 발언은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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