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지표 기반 공약 관리…매년 도민 공개 주문

▲반상진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장(오른쪽)이 21일 천호성 전북교육감에게 전북교육 비전과 10대 핵심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향후 4년간 추진할 전북교육의 비전과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인수위는 21일 천호성 전북교육감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교육감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교육공동체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했다.
10대 핵심과제는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전북 유학 확대와 교육혁신 선도지역 추진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 △기초학력 책임제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지향 수업·평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플랫폼 구축 △전북학생 진로·진학 교육원 설립 △함께하는 도전학교 △지역교육자치 역량 강화다.
반상진 인수위원장은 “교육의 지역화·다양화·특성화를 실현할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수위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회복안정·상생협력·포용성장·미래도전·혁신공정교육 등 5대 정책 방향도 마련했다.
공약은 시급성과 교육효과, 재정건전성, 실행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학생 성장과 기초학력, 진로·진학 만족도 등 성과지표를 설정해 매년 도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정책 제안에 담긴 도민의 기대를 반영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