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알파, 시리즈A 340억 유치 후 Tech 집중채용… AI·엔지니어링 8개 직군 모집

-골드만삭스·피델리티 등 글로벌 금융기관 대상 혁신

-엔지니어링·AI 8개 직군 집중 영입

(링크알파 제공)

글로벌 기관 금융 AI 투자리서치 스타트업 링크알파(공동대표 최찬열·최호준)가 엔지니어링·AI 조직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8월 19일까지 AI·엔지니어링 직군을 중심으로 한 ‘Tech 집중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7월 약 2200만 달러, 한화 약 3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직후 진행되는 인재 영입이다.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역량과 글로벌 고객 대응 조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링크알파는 2023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헤지펀드·자산운용사·투자은행 등 기관투자자를 위한 멀티에이전트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런던에 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의 70여 개 금융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도 회사 성장의 주요 기반으로 꼽힌다. 링크알파의 자체 검색·임베딩 엔진은 글로벌 벤치마크 MTEB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6 헤지펀드 서비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AI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관 금융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Tech 집중채용은 AI·엔지니어링 8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응용연구를 담당하는 Applied AI Researcher, 에이전트 플랫폼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AI 네이티브 환경의 보안을 담당하는 Agentic-Native Security Engineer 등이다.

특히 Forward Deployed Engineer는 글로벌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등 실제 고객사와 직접 협업하며 현장의 리서치 문제를 정의하고 AI 솔루션을 구축·배포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고 수준의 금융기관과 나란히 일하며 제품과 고객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링크알파의 성장 방식을 가장 잘 보여준다.

링크알파는 이번 채용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채용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뉴욕, 홍콩, 싱가포르, 런던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근무할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최찬열 공동대표는 “당사의 성장 동력은 결국 뛰어난 동료들의 밀도에 있다”라며 “이번 집중채용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문제를 함께 풀어갈 엔지니어·AI 인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원은 링크알파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 접수, 코딩 테스트, 인터뷰,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코딩 테스트는 개발 직군에 한해 진행된다. 자세한 자격 요건은 직군별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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