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신진 연주자 11명 발굴…3년간 장학 지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3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를 선발해 1인당 연간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명의 연주자를 발굴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연주회에는 1기부터 4기까지 역대 수상자 가운데 7명이 참여해 독주와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배재성,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최송하, 첼리스트 정우찬, 비올리스트 유서연, 호르니스트 강민성이 무대에 올라 라이네케와 로시니, 이자이, 베토벤, 슈만의 작품을 연주했다.
공연에는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진천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면사랑 임직원 및 파트너사 관계자, 클래식 애호가 등이 참석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음악의 길을 걸어가는 젊은 연주자들의 성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신진 클래식 연주자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올해 제4기 신진 유망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배재성,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을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8월 충북 진천에서 지역 오케스트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