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임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손재오 감독 임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손재오 신임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 연출가이자 문화예술축제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온 손재오 씨를 재단법인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 신임 예술감독은 한국적 창작 가무극의 지역·해외 확산과 서울예술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된다.

16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이날 손재오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손 신임 예술감독은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 신임 예술감독은 전남도립국악단 운영위원을 비롯해 신안국제문페스타 총감독과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총감독 등을 맡았다. 공연 연출과 문화예술축제 운영 현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재)서울예술단은 1986년 88서울예술단으로 출범한 뒤 1990년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2010년에는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됐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았으며, 국립예술단체로서 한국적 창작 가무극을 제작·공연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이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적 창작 가무극을 지역과 해외 관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울예술단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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