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회공헌사업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 비전2030’의 핵심 과제인 ‘새마을조직과의 협력 강화’에 따라 추진됐다. 5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 활동 △대학생 단기 해외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하는 3억원 가운데 1억원은 대학생 단기 해외파견 봉사활동에 사용된다. 해외 취약지역에서 교육봉사와 환경개선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억원은 ‘마음 든든, 한끼 가득’ 사업에 투입된다.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선제적 안전 조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기후재난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지원에도 3억원을 투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을 통해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에 차수판과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옥상 방수 공사 등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