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에르모어가 운영하는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링크맘이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대리점 38개 점에서 ‘전국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본점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했다.
행사 기간 중 전국 38개 대리점 전체에는 최저가 보상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동일 브랜드·모델·옵션 상품을 다른 판매처에서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차액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판매처가 모두 비교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겨냥해 초특가 상품권도 별도 판매된다. 인당 2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더에르고X링크맘 온라인몰을 통해 7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카시트 3만 원 추가 할인과 계좌이체 5% 중복 할인은 용인본점과 용인동백점 두 곳에 한해 진행된다. 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유모차·카시트 구매 시 3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으며 현금 계좌이체로 결제할 경우 5%를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용인본점에서는 1000원을 기부하면 매장 내 준비된 육아용품을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는 ‘1000원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지난 7월 6일 문을 연 신규 지점 용인동백점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용인동백점은 온누리상품권 공식 가맹점으로 등록돼 온누리상품권과 용인지역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매장으로, 이를 활용하는 고객은 온누리상품권 선불카드 충전 시 7%, 용인지역화폐 충전 시 최대 10%의 결제수단 자체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용인본점 2주년을 맞아 전국 38개 매장이 함께하는 고객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신규 오픈한 용인동백점을 포함해 전 지점에서 최저가 보상제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 차원의 유통 네트워크 확대 과정에서 진행됐다. 에르모어의 모회사 꿈비는 코스닥 상장사 토박스코리아의 지분 27.74%(총 297만9731주)를 약 135억 원에 인수한다고 지난달 공시했다. 토박스코리아는 전국 82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는 유아동 신발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링크맘 52개 매장과 토박스코리아 82개 매장을 합쳐 그룹은 총 134개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그룹의 육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에르모어의 온·오프라인 합산 거래액(더에르고·링크맘)은 지난해 약 48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8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거래액은 약 1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 증가했고 5월 월간 거래액은 약 66억 원을 기록했다. 더에르고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204만 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해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링크맘은 오프라인 매장 베네피아와 베이비플러스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 뒤 전국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으며 현재 백화점을 포함해 전국 5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