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피철인'으로 출격⋯이문세 감성 더한 신곡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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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오늘(15일) 신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를 공개한다.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는 시티팝 기반의 노래로, 사랑한 후에 남겨진 따뜻한 기억과 아련한 상처가 교차하는 감정선이 돋보인다.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와 세련된 감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복잡한 면면을 표현했다. 아름답지만 아플 수밖에 없는 순애의 순간이 시티팝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정서에 녹아들었다.

디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와 함께 이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디노는 앞서 믹스테이프 ‘웨이트(Wait)’, 솔로곡 ‘트리거(Trigger) (DINO Solo)’ 등 다양한 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여기에 ‘영원한 디스크 자키’ 이문세가 내레이션을 더하며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 같은 도입부를 완성했다. 이문세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는 노랫말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 몰입도를 높인다.

디노는 지난달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무대로 신곡 발매 열기를 일찍이 끌어올렸다.

22일에는 피철인의 또 다른 신곡 ‘미쳐 미쳐’가 발매된다. 두 곡 모두 다음 달 3일 발매되는 미니 1집 ‘길보드(吉BOARD)’에 실린다. 음반은 다채로운 장르를 한국적인 흥의 정서로 재해석해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디노는 신보를 통해 정겨운 오지랖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샘플링하고 이를 음악으로 리믹스하는 ‘길 위의 만능 프로듀서’ 피철인의 매력을 대중에 각인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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