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종호.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송종호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합류해 고깃집 사장으로 일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송종호는 출근 직후 카운터에서 매출을 확인하고 직원들과 식자재를 손질했다. 영업이 시작된 뒤에는 직접 발레파킹에 나서는 등 가게 운영 전반을 챙겼다. 가게 직원 중에는 배우 후배들도 있었다.
그는 “배우 일을 안 한 지 3년 반 정도 됐다”며 “일이 점차 줄어들고 역할도 작아지면서 배우 일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선배가 동업을 제안해 고깃집을 시작하게 됐다”며 “배우 일도 계속하고 싶지만 생업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송종호는 “얼굴이 알려졌고 작품도 많이 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오디션 제안은 많지 않다”며 “차라리 직접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게 나을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과 가정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요즘에는 아이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장가를 갈 수 있을까 싶다”고 했다.
1976년생인 송종호는 1999년 MBC 시트콤 ‘점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응답하라 1997’, ‘천상의 약속’, ‘아라문의 검’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