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 그냥드림사업 안내 포스터 홍보. (사진제공=해남군)
전남 광주특별시 해남군이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그냥드림사업을 14개 읍·면으로 확대해 총 15곳에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소득심사 없이 식료품을 즉시 지원하는 복지안전망이다.
해남군은 해남기초푸드뱅크가 운영하던 사업을 읍·면 단위까지 넓혔다.
6개월 동안 물품지원 948건, 상담 480건, 복지서비스 연계 251건의 성과를 냈다.
이 모델은 주민 밀착형 사례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보건복지부 워크숍에서 읍면형 모델로 발표되기도 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4월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129곳이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1인당 2만원 범위 안에서 햇반과 김 등 식료품을 받을 수 있다. 총 이용 횟수는 3회까지다.
1회 이용자는 상담 없이 즉시 물품을 받는다.
2회 이용자는 기본 상담을 거쳐야 한다.
3회 이용자는 읍·면사무소 통합상담을 통해 긴급복지나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는다.
해남군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먹거리 지원을 넘어 복지사각지대 군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