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동식 AI 교육 플랫폼으로 ITU ‘챔피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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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간·지역학교 찾아 AI 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 성과 인정

▲KT CI. (사진제공=KT)

KT의 이동식 AI 교육 플랫폼 ‘KT AI 스테이션’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정보사회 분야 국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AI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KT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에서 ‘KT AI 스테이션’이 정보·지식 접근 부문 챔피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WSIS 프라이즈는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정보사회 분야 국제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159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KT AI 스테이션은 도서산간과 지역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AI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해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AI 윤리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지난해 전국 21개 지역 19개 학교에서 AI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797명의 청소년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학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7점, 교사 만족도는 4.94점을 기록했다. 디지털 윤리 의식 향상도는 4.84점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상으로 KT는 2년 연속 WSIS 프라이즈 챔피언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로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C10) 부문 챔피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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