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7회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익수 이정후(51번)가 2루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로 올랐다. 이정후는 올 시즌 320타수 99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100안타에 1개만을 남겼다.
최근 2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지 못했던 이정후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후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앞서던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첫 타석에서 곧바로 안타가 나왔다. 이정후는 7회말 2사 1루에서 콜로라도 불펜 TJ 슈크를 상대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이었지만 낮게 떨어진 체인지업을 받아쳐 장타로 연결했다. 이정후가 안타를 기록한 것은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3경기 만이다. 장타는 5일 콜로라도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왔다.
이정후는 8회말 2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를 8-2로 꺾었다.
같은 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3으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에 1-3으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