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AI 불안 완화 등에 7500선 강세 출발⋯삼전ㆍSK하닉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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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지정학적 불안 완화, AI 투자 기대 회복 등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93포인트(3.02%) 오른 7511.8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28억원, 기관이 1598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80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기기(3.54%), 전기·전자(3.39%), 금속(3.15%), 금융(3.11%), 대형주(3.12%), 운송·창고(3.01%), 전기·가스(2.90%), 건설(2.97%)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3.06%), SK하이닉스(3.34%), SK스퀘어(6.03%), 삼성전자우(3.45%), 삼성전기(6.10%), 현대차(1.80%), LG에너지솔루션(4.47%), 삼성생명(2.30%), 삼성바이오로직스(2.11%), KB금융(2.98%), 삼성물산(1.98%), 기아(1.45%), HD현대중공업(0.99%), 신한지주(1.05%), 두산에너빌리티(3.96%), SK(5.57%), 현대모비스(2.37%) 등이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7%), 셀트리온(-0.17%)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3포인트(1.34%) 오른 804.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2억원, 기관이 118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17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알테오젠(0.33%), 에코프로비엠(4.84%), 에코프로(3.78%), 레인보우로보틱스(3.13%), 주성엔지니어링(3.70%), 원익IPS(4.86%), 피에스케이(6.24%), 삼천당제약(0.47%), 심텍(1.19%), 이오테크닉스(4.96%), 파두(2.51%), 유진테크(5.03%), HPSP(4.45%) 등이 오르고 있다.

코오롱티슈진(-5.04%), HLB(-29.89%), 에이비엘바이오(-0.75%), 리가켐바이오(-1.18%), 디앤디파마텍(-4.04%) 등은 내리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는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시도에 따른 미국과 이란의 협상 복귀 기대감, 마이크론(4.4%)의 미국 내 2500억 달러 추가 투자, 메타(4.7%)의 자체 AI 칩 생산 및 투자 확대 소식 등으로 인한 AI 산업 불안이 완화된 영향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미국과 이란 협상 복귀 기대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2거래일 연속 방등 등 미국발 호재 속 코스피200 야간선물 4.5%대 강세, 주중 9% 조정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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