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KTX 소음 지적에 사과..."들뜬 기분, 잠시 이성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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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경실SNS)

방송인 이경실이 KTX 소음에 사과했다.

9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7일 화요일 오전 부산행 KTX, 3명이 나란히 A·B·C 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을 시작했다”라며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세월의 야속함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신나면 그럴 수 있다”, “사과했으니 끝!”, “오랜만의 여행이니 얼마나 들떴겠냐”,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스무스하게 지나가자”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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