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팩토리·디지털트윈 등 12개 과제 추진
제조업 고도화·AI 실증생태계 구축 기대
“피지컬 AI를 전북 제조업 고도화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워 대한민국 피지컬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피지컬 AISW 플랫폼 연구개발사업 공모 대응에 본격 나섰다.
9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 공모설명회를 열었다.
인공지능대전환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전북은 공장 전체를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는 자율 지능공장 플랫폼 기술개발을 맡는다.
지역 제조업계도 사업 참여에 기대를 걸고 있다.
도내 AI제조기업 관계자는 “자율지능공장 플랫폼은 생산효율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실증·사업화 참여해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7368억원 규모다. 핵심기술 국산화, SW플랫폼 개발, 현장 실증, 장비구축, 연구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주요 과제는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디지털트윈, 물류제어시스템 등 12개다.
전북혁신도시 인근에는 정밀조립, AI정밀검사, 유연제조 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도 조성된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철저한 대응으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북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