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4년 차에 2세 소식을 전한 남궁민이 출연한다.
남궁민은 2022년 10월 11세 연하 배우 진아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8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됐고, 6월 18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방송에서 남궁민은 진아름과의 첫 만남이 자신이 직접 연출한 영화에서 시작됐다고 밝힌다. 그는 촬영 당시 진아름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에 반했고,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약 두 달 동안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남궁민의 첫 고백은 곧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궁민은 진아름이 자신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남궁민이 어떤 말로 마음을 전했는지, 진아름이 고백을 거절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화제를 모았던 프러포즈 영상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남궁민은 “어렸을 때부터 외국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프러포즈는 무조건 무릎을 꿇고 반지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또 남궁민은 아내와 서먹해질 때마다 프러포즈 영상을 다시 찾아본다고 고백한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그가 해당 영상을 다시 꺼내 보는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남궁민은 ‘아내 바보’ 면모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아내에게 옷이랑 가방을 자주 사준다”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작년까지는 나한테 많이 썼는데, 올해부터는 자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결혼 뒤 달라진 소비 습관도 언급한다.
한편 남궁민은 4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