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공부문 신속집행 416.6조원…목표 대비 20.8조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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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기획예산처)

지난달(6월) 말 기준 공공부문 신속집행 실적이 본예산 기준 총 416조6000억원(집행률 63.3%)으로 상반기 목표(395조8000억원·집행률 60.2%) 대비 20조8000억원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예산처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제13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6년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 및 추경예산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

상반기 공공부문 신속집행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데 이어 중점관리대상 사업도 상반기 총 24조9000억원(집행률 72.3%)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24조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생경제 분야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9481억원 집행),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5790억원 집행) 등 소상공인 지원 및 고물가 대응을 위한 지원 사업은 80% 이상 집행률을 보였다.

추경예산은 신속집행 관리대상 10조5000억원 중 9조2000억원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 9조원 대비 2000억원 초과 달성했다. 고유가 부담 완화 분야에서 5조1897억원(집행률 97.2%), 민생안정 분야에서 1조6706억원(집행률 67.8%), 산업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분야는 2조3260억원(집행률 86.0%)을 각각 집행해 4월 10일 추가경정예산 확정 이후 81일 동안 총 87.4%를 집행했다.

임 차관은 "하반기에는 단순 자금 교부를 넘어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집행 상황을 끝까지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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