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락 딛고 상승 전환…SK하이닉스 반등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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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일 장 초반 3% 넘게 급락한 뒤 상승 전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장 직후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9포인트(0.24%) 오른 7674.5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2분에는 7364.32까지 밀리며 7400선마저 내줬다.

오전 9시11분에도 전 거래일보다 254.44포인트(3.32%) 내린 7401.87을 기록했지만 이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3.55% 내린 28만5500원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4.39% 하락한 28만3000원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대부분 회복해 오전 9시42분 현재 29만6000원으로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5.04% 내린 209만 원까지 추락했지만 곧바로 반등했다.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8만 원(3.63%) 오른 228만1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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