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지난해 5월 경북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명상센터에서 열린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명상과 마음근력' 특강에 대한 보육계의 재요청에 따라 마련된 앙코르 프로그램이다. 당시 현장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유튜브 생중계에는 약 8000명이 접속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복지재단은 영유아 교육 현장을 이끄는 원장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쉼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내면소통 명상'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보육과 유아교육 통합 기조에 맞춰 기존 어린이집 원장에서 유치원 원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첫 번째 강연은 김주환 교수가 '마음근력과 내면소통 명상'을 주제로 진행한다. 뇌과학적 관점에서 명상을 통한 마음근력과 회복탄력성 향상 과정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돌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은주 교수는 '아이들의 뇌 발달과 명상의 힘'을 주제로 영유아기 뇌 발달 특성과 명상이 정서 안정 및 비인지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한다. 기관 운영과 학부모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 교수와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내면소통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 색소폰 연주와 명상 가이드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심신을 이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기획전 '다른 공간 안으로: 여성 작가들의 공감각적 환경 1956–1976'도 관람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직무에서 벗어나 예술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삼성복지재단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복지재단은 2022년부터 명사 강연과 전시 관람, 음악 공연 등을 결합한 원장 대상 프리미엄 특강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2만4000명이 참여했으며 현재는 아동행동전문가 양성 및 파견,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구축,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발,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보급 등 다양한 영유아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