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초 여당대표 예방 받았다…정청래 "일 잘하는 도지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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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도의회 첫 의원총회 뒤 집무실 찾아 차담 "여성 최초 광역단체장, 뿌듯… 도민 사랑받는 유능한 도지사 되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청래 대표 페이스북)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취임 초반부터 여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도청 집무실로 직접 찾아와 "여성 최초의 광역단체장으로 일하는 모습이 정말 뿌듯하다"며 공개 응원을 보내면서, 추 지사의 도정 운영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지사는 이날 업무보고 일정 중에도 경기도의회 첫 의원총회 참석차 도청을 찾은 정청래 대표를 집무실에서 맞아 차담을 나눴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났다"며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167명 중 144명이 민주당 출신으로 86%가 민주당 소속이다. 오늘 첫 번째 의원총회에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를 마치고 온 김에 추미애 도지사와 차담을 했다"며 "업무보고로 바쁜 와중에 반갑게 맞이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특히 "소박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여성 최초의 광역단체장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개혁적인 정치인 추미애에서 일 잘하는 경기도지사로, 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유능한 도지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한다"고 강조하면서 "추미애 화이팅"이라고 힘을 보탰다.

도의회 절대 다수를 차지한 민주당 의원들과 당 지도부의 지원 속에 추 지사는 취임 직후부터 장마철 재난대응 점검,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등 굵직한 도정 현안을 속도감 있게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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