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제습기와 창문형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계절 가전 테마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21.96% 상승한 8330원에 거래 중이다. 습기와 창문형 에어컨을 생산하는 파세코는 장 시작 직후 매수세가 대거 몰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제습기 전문 기업인 위닉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9.22% 오른 428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닉스는 대표적인 여름 장마 수혜주로 꼽히며 매수세 유입을 이끌어냈다.
선풍기와 제습기 등 종합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신일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2.77% 상승한 1316원에 거래되며 동반 상승세에 합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본격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 진입에 따른 제습기와 계절 가전의 단기 수요 급증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계절성 테마주 장세 양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