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켈 아즈코나 선수가 4~5일(현지시간) 열린 '2026 TCR 월드투어' 3라운드 프랑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포디움에서 기뻐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 프랑스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4~5일(현지시간)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2026 TCR 월드투어'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TCR 월드투어 일정에 처음 포함된 폴 리카르 서킷은 과거 포뮬러원(F1) 그랑프리를 개최했던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경기장이다. 긴 직선 구간과 다양한 코너가 어우러져 차량 세팅과 밸런스가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코스로 평가받는다.
현대차 고객 레이싱팀인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소속 미켈 아즈코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팀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아즈코나는 우승으로 획득한 30포인트에 예선 15포인트, 두 번째 결승 레이스 4위로 얻은 20포인트를 더해 이번 라운드에서 총 65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즌 드라이버 순위도 2위로 올라섰다.
같은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라운드에서 총 44포인트를 추가하며 드라이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는 누적 332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2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F1을 개최한 상징성 높은 폴 리카르 서킷에서 우승을 달성해 기쁘다"며 "올해 남은 시즌에서도 계속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