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AX 기반 ESG 성과 공개…AI·보안·친환경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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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전환(AX)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AI 기반 제품 혁신과 정보보안,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존비즈온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AX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담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AX 전략과 ESG 경영 성과를 비롯해 지배구조와 환경·사회 분야의 주요 활동이 담겼다. 보고서는 GRI 스탠다드 2021을 준수했으며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ESRS) 요구사항도 일부 반영했다.

더존비즈온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제품 및 기술 혁신 △정보보안 △인재 유치 및 개발 △온실가스 감축 △윤리·준법경영을 5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신규 슬로건인 '어센틱 이노베이션 AX 앤드 모어(Authentic Innovation, AX and More)'를 바탕으로 AX 전략과 ESG 과제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운영하며 ESG추진단을 통해 주요 ESG 핵심성과지표(KPI)와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감사위원회와 AI·제품위원회 등 전문위원회를 통해 AI 기술 고도화와 내부통제, 정보보안 관련 주요 사안도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윤리헌장을 제정하고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을 완료해 윤리·준법경영 기반도 마련했다.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옴니이솔(OmniEsol), 아마란스10(Amaranth 10), 위하고(WEHAGO) 등 핵심 플랫폼에 원AI(ONE AI), 젠AI 듀스(GEN AI DEWS) 등 AI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 고객의 AX를 지원하고 있다.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수행하는 프로액티브 AI(Proactive AI)를 기반으로 자율형 업무 파트너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개발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AI-SDLC) 체계를 구축해 생산성을 높였으며, 폐쇄망 환경을 위한 원AI 프라이빗 에디션(ONE AI Private Edition)과 세무·노무·법률 특화 버티컬 AI(Vertical AI) 서비스도 확대했다. IFRS 18 등 강화되는 회계·비재무 공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며 고객사의 규제 대응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에서는 고객 정보 및 개인정보 침해 사고 '0건'을 유지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국제표준 ISO 27001과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유지하고 있으며, 민간 최초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을 통해 데이터 보안 경쟁력도 강화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핵심 인프라인 D-Cloud센터의 전력효율지표(PUE)를 2021년 1.60에서 지난해 1.52까지 개선했다. 춘천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프리쿨링 설비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했으며, 업무용 차량의 하이브리드 전환과 수소 통근버스 도입 등 저탄소 경영도 확대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레드 하트 프로젝트(RED HEART PROJECT)'를 통해 지난해 지역 학생 2409명에게 총 2만2016시간의 교육을 지원했으며, 춘천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강원지역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을 위한 팁스(TIPS) 운영사 역할과 춘천 기업혁신파크 사업 참여를 통해 AI·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기업의 본질적인 과제이며 EQT와의 결합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AX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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