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발표에 즉각 화답…"ASML·램리서치 등 글로벌 기업 집결한 대한민국 반도체 심장, 더 힘차게 뛰게 하겠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반도체 속도전에 적극 화답하는 공식 메시지를 이날 발표했다.
특히 이날 준비위원회 종합보고회가 열린 날, 당선인의 시선은 이미 7월1일 취임 이후 경기도정으로 향해 있었다.
추미애 당선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용인 반도체 팹 조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를 더욱 앞당길 중요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칭찬에서 멈추지 않았다.
추미애 당선인은 속도전의 실질적 변수를 단 한 문장으로 잘라냈다. "속도전의 성패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달려 있다." 화려한 수치와 투자 발표가 쏟아지는 가운데 당선인이 집어낸 것은 반도체 공장을 실제로 돌리는 데 필요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였다.
추미애 당선인은 "태양광·풍력·조력·수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안정적 전력 공급에 힘쓰겠다"며 "기업의 투자와 공장 가동이 전력 문제로 지연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위상도 정면으로 선언했다. 추미애 당선인은 "경기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ASML·AMAT·램리서치·TEL·KLA·ASM 등 글로벌 기업, 그리고 수천 개 소부장 기업이 집결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심장이 더 힘차고 빠르게 뛸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한 줄이 선언이었다. "반도체 초격차 대한민국, 공정·혁신·포용의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추 당선인은 7월 1일 취임과 동시에 경기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속도전의 심장으로 뛰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