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롯데케미칼과 ‘차세대 패키징 소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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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에릭 소기엔토(오른쪽) CJ제일제당 글로벌패키징담당 경영리더와 이현섭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R&D 본부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롯데케미칼과 '고기능 신규 패키징 소재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CJ제일제당의 식품 패키징 R&D 역량과 롯데케미칼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극저온 냉동 물류와 고온 조리 환경 모두에 적합한 소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25일 경기도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열렸으며, 에릭 소기엔토 CJ제일제당 글로벌패키징담당 경영리더, 이현섭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R&D본부 상무 등이 자리했다.

양사는 원료 설계 단계부터 협력해 냉동 보관·유통 중 포장 손상 위험을 줄이고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적합한 소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내한성·내열성 등 열적·물리적 특성을 강화해 내용물 보호 성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소재 기업과 식품 브랜드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하며 실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패키징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패키징 소재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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