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CI. (GS)
GS그룹이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발전 계열사의 전력 공급 역량과 건설 계열사의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을 결합해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와 규모 등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후보지로는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가 거론된다. 각각 1.2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은 GS EPS가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지역이다. 동해에는 GS동해전력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다.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 특성상 기존 발전 인프라와의 연계가 가능한 지역이다.
GS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GS AI인프라를 설립했다.
GS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지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