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최대 실적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올해 2분기 연결 순영업수익은 5조43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9709억원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인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 폭 확대에 힘입어 주식 관련 이익과 증권 자회사 수수료 이익이 예상보다 강하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성장으로 원화 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이자이익은 3조3913억원, 비이자이익은 1조6510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핵심은 KB금융의 최대실적 지속 흐름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추가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총주주환원율이 55%를 상회할 전망이라는 점,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비과세배당 실시로 주주환원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ROE 12% 대비 PBR이 0.9배에 불과해 시장과의 괴리율이 큰 폭으로 확대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 투자수익이 가능한 선호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