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여름 잡화 수요 증가하며 ‘한 끗 패션’ 트렌드 확산

기사 듣기
00:00 / 00:00

목걸이 주문량 439% 급증하며 패션 카테고리 성장 견인
모자 114% 및 토트백 161% 늘어 간결한 착장에 포인트 주는 상품 부상

▲비첸자 주얼리 실버 이태리 아이스체인 목걸이 (사진제공=CJ온스타일)

올여름 폭염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패션 스타일 완성도를 더하는 잡화 아이템이 부상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여름철 주얼리와 모자 등 패션 잡화 수요가 증가하며 한 끗 패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6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주얼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모자와 두건류는 114%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패션 카테고리 전체 주문량 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치다. 반팔과 반바지 등 단순한 실루엣 중심으로 착장이 간결해지면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잡화 존재감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주얼리 가운데 목걸이 주문량은 전년 대비 439% 증가했다. 이탈리아 비첸자의 장인 정신을 담은 ‘비첸자 주얼리’는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만 8억원을 돌파했다. 주얼리 브랜드 미스그린의 ‘트리플 로우 목걸이’는 이달 16일 진행된 방송에서 20분 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됐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스타일링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꼽힌다. ‘지스튜디오 썸머 버킷햇’은 통기성을 높인 코바늘 조직을 적용했으며 ‘바니스뉴욕 폴더틴트 아이웨어’는 폴딩 구조를 적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반바지와 스커트 착용이 늘어나며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패션 양말 수요는 104% 증가했다. 실외 더위와 실내 냉방에 따른 온도 차로 체온 조절과 레이어드 연출에 활용되는 머플러 주문량은 89% 늘었고 토트백 주문량은 161% 늘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패션 소비는 단순한 계절성 수요를 넘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아이템’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잡화를 통해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발굴과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