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제96차 BIS 연차총회'와 'ECB 중앙은행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한다.
24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26일부터 스위스 바젤 현지에서 BIS 연례컨퍼런스, 경제자문위원회, 세계경제회의, 이사회,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BIS연차총회는 분절된 세계 경제에서의 중앙은행과 거시·금융안정(Central banks and macro-financial stability in a fragmented global economy)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신 총재는 내달 1일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개최되는 ECB 중앙은행 포럼(신트라 포럼) 세션 발표자로 참석한다.
신트라 포럼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매년 개최하는 고위급 정책대화 행사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자, 시장
전문가 등이 모여 금융·경제 현안을 논의해 '유럽판 잭슨홀 심포지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최근 취임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재는 화폐·지급결제·금융거래의 토큰화 주제의 세션에서 '프로젝트 한강' 경험과 시사점을 담은 논문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