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이노텍, 2분기 실적 호조 전망…목표가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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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실적 및 전망치.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반도체 기판의 실적 호조와 카메라모듈의 수익성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936억원, 매출은 5.01조원으로 전반적인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전반적인 실적 호조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반도체 기판의 실적 호조와 서버향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며 "카메라모듈의 수익성 경쟁력 재확인과 함께 광학솔루션의 이익 개선이 이어지며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4889억원, 하반기 영업이익은 5956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핵심은 광학솔루션의 이익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반도체 기판의 믹스 효과와 고부가 중심의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애플 내 프리미엄 모델의 생산 비중 증가가 믹스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애플 스마트폰의 출시 전략과 아이폰 라인업 변화의 영향이 있다"며 "이에 힘입어 2027년 아이폰 판매는 2.73억원대로 5.6% 증가해 시장 성장률 2.9%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2027년 추가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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