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인증 후 첫 전국단위 행사…교원·교육전문직 80여명 참여

▲전주아중초등학교가 ‘2026학년도 IB 연구학교 1차 실증수업 공개’에서 교원들이 수업 운영 사례와 사후 협의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 최초 IB월드스쿨인 전주아중초등학교가 인증 이후 처음으로 전국단위 수업 공개를 진행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아중초는 최근 전국 IB 운영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IB 연구학교 1차 실증수업 공개’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6개 학급에서 진행된 IB초등과정(PYP) 수업을 참관했다. 학생중심·탐구중심·개념 중심의 IB 교육이 교실에서 구현되는 과정도 공유했다.
5학년 대표수업은 ‘인권을 존중하는 책임 있는 선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활 속 인권 문제와 자신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구했다.
수업 전후 협의에서는 수업 설계와 실행, 평가 방식에 대한 교원 간 의견 교환도 이어졌다. 전주아중초는 오는 10월 4학년 대표수업을 중심으로 2차 전국단위 수업 공개를 열 예정이다.
김태유 전주아중초 교장은 “전북 IB교육의 거점학교로서 수업 공개와 교원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