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창업주 출신 김 대표 수장으로…전문 이사진 합류해 체질 개선 박차

애드바이오텍이 비임상 전문가인 김도형 온힐 대표를 새로운 단독 수장으로 맞이하고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애드바이오텍은 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도형 온힐 대표이사를 신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수의사 면허를 보유한 바이오 전문 경영인으로, 국내 대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인 노터스(현 HLB바이오스텝)의 창업과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이날 함께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신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구체적으로 추가된 사업목적은 바이오 연구개발(R&D), 의료·헬스케어, 동물 헬스케어,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이와 함께 김 대표를 포함해 바이오, 투자, 경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도 통과되면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끌 체제 정비를 마쳤다.
이번 체제 전환을 계기로 애드바이오텍은 기존에 영위하던 면역항체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고,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R&D 역량 확충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과 주주총회는 사업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면역항체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