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8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오후 엔하이픈은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에서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의 ‘사전 저장’(Pre-save)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전 저장’ 화면에 따르면 신보에는 총 6개의 노래가 수록된다.
‘더 신 : 블리스’는 1월 엔하이픈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죄악’을 모티브로 한 ‘더 신(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엔하이픈은 신보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를 확장할 전망이다. 전작인 ‘더 신 : 배니시’는 금기를 깨고 도피한 연인의 이야기를 서사·가사·사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콘셉트 앨범’으로 풀어낸 바 있다. 비장한 감성의 보컬과 작두를 탄 듯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내세운 타이틀곡 ‘나이프(Knife)’의 존재감도 강렬했다.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을 ‘더 신 : 블리스’에서는 엔하이픈이 어떤 음악과 함께 새로운 다크 판타지 서사를 펼쳐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엔하이픈은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 발매에 앞서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로 남미와 북미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데뷔 후 첫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향한 현지 열기가 벌써 치솟고 있다. 3만9000석에 달하는 대형 공연장(알리안츠 파르키)에서 다음 달 4일 열리는 상파울루 공연은 매진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시티 공연은 티켓 매진에 따른 회차 추가를 거듭하며 총 3회로 늘어났다. 이를 포함해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투어로 엔하이픈은 글로벌 파급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