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퀘어가 장 초반 7% 넘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강세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맞물리면서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20분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7.35% 오른 18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84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SK하이닉스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까지 부각되면서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와 배당수입이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직접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SK스퀘어가 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과 배당 확대 기대를 동시에 반영할 수 있는 대안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SK스퀘어는 올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은 상태여서,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거론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