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마법의 UIT 공식

• U: 사람을 이해하십시오.
• I: 사람에게 투자하십시오.
• T: 사람을 신뢰하십시오.
UIT는 ‘어떤 조직이 사람을 살리며 성장하는가’를 설명한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신뢰할 때 조직과 기업이 살아난다.” 사람을 이해하면 공감자본이 생기고, 사람에게 투자하면 역량이 자라며, 사람을 신뢰하면 창의성이 폭발한다. 이것이 UIT의 마법이다. UIT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마법입니다. UIT는 숨이 막힌 조직에 다시 숨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이제 제5차 산업혁명을 시작하자. 제5차 산업혁명은 나눔산업이고, 그 신제품은 행복과 장수이다. 제4차 AI 혁명이 기술혁명이라면, 제5차 산업혁명은 나눔의 혁명이다. 제4차 AI혁명이 기계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혁명이었다면, 제5차 산업혁명은 사람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혁명이다. 기술이 강해질수록 인간의 존엄은 더 중요해지고, 기계가 지능화될수록 리더십은 더 사람중심적이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의 도전은 전쟁과 갈등이다. 자본주의를 만드는 기업은 격차를 확산하는 도구로 비판받고 있다. 사람은 없어지고 이기심과 갈등이 팽배하고 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격차, 권력을 가진 사람과 권력이 없는 사람 사이의 격차, 기회를 가진 사람과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격차가 전쟁과 갈등을 만들고 있다.
AI 혁명은 이러한 격차를 더 크게 만들고 있다. AI의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 때 인류는 양극화를 극복하는 ‘신르네상스 혁명, 인간성 회복의 문명’을 시작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결코 단순한 도구로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 기술은 인간을 대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기술은 인간의 존엄과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AI는 사람을 밀어내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더 사람다워지도록 돕는 기술이어야 한다.
더 많이 나눌수록,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 성심당은 나눔 때문에 약해진 기업이 아니다. 오히려 나눔 때문에 혁신했고, 혁신 때문에 성장했으며, 성장을 통해 더 큰 나눔을 가능하게 했다. 이것이 사람중심 K-기업가정신의 선순환이다.
사람을 비용으로 보면 기업은 약해지고, 사람을 창의성의 원천으로 보면 기업은 살아난다. 성심당은 직원을 단순 노동자로 보지 않았다. 제빵사를 생각하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협력하는 사람으로 보았다. 그 결과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AI 시대일수록 리더십은 더 사람중심적이어야 한다. AI는 사람을 대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AI는 인간이 무엇 때문에 인간다운지를 더 깊이 묻게 한다. 기계가 더 지능적이 될수록 인간은 더 창의적이어야 하고, 기술이 강력해질수록 리더십은 더 사람중심적이어야 한다.
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이다. 이 기업이 신르네상스 혁명에서 인간성을 살리는 핵심이 되어야 한다. 기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있지 않다. 기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혁신이라 한다.
그러나 기업이 사람을 도구로 쓰면서 자본주의가 양극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오늘날 자본주의 경제는 취약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가? 아니다. 사람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기업은 권력이 되고 지배가 된다.
위대한 기업은 저절로 태어나지 않는다. 기업은 위대한 기업가의 비전, 용기, 책임을 통해 태어난다. 기업은 돈 버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다시 성장하는 장소가 될 수 있다. 기업은 사람을 나누고 경쟁시킬 때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돕게 할 때 강해진다. 제5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더 빠른 기술, 더 강한 AI, 더 똑똑한 로봇의 시대가 아니다. 그것은 나눔을 산업으로 만들고, 행복과 장수를 신제품으로 만들며, 사람을 다시 기업의 중심에 세우는 혁명이다.
AI 시대가 올수록 기업은 다시 사람을 중심에 놓아야 한다. 기업도 성장하고 인간성도 회복하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마법의 공식(Human Miracle Formula)’은 다음과 같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마법의 공식(Human Miracle Formula)= 공감자본(U) X역량투자(I) X 창의신뢰(T)
• U는 공감자본(Empathy Capital)이다. 사람의 고통과 필요를 읽는 힘이다.
• I는 역량투자(Capability Investment)이다. 사람이 성장하도록 교육에 투자해주고, 기회와 자원을 주는 힘이다.
• T는 창의신뢰(Creative Trust)이다. 사람을 믿어 창의성이 나오게 하는 힘이다.
즉,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마법의 공식이란 '사람의 아픔을 읽는 힘 X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힘 X사람의 창의성을 믿는 힘'이다. UIT 공식의 핵심은 곱셈 구조에 있다. 어느 하나라도 0이 되면 조직의 성과는 무너진다.
첫째, U가 0이면 조직은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면 투자는 엉뚱한 곳에 쓰이고, 신뢰는 형식적인 구호가 된다. 직원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 채 교육만 늘리면, 그것은 성장이 아니라 부담이 될 수 있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성공공식에서 중요한 것은 U, 즉 공감이 마이너스이면 모든 성과가 마이너스가 된다는 점이다.
둘째, I가 0이면 조직은 사람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사람의 가능성을 살려주는 투자가 없다. 교육, 기회, 자원이 주어지지 않는 공감은 감상으로 끝난다.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 투자는 통제가 된다. 사람에게 투자하지 않는 이해는 동정에 머문다. 사람에게 투자될 때, 사람이 역량을 발휘하는 역량활성화(Enablement)가 이루어진다.
셋째, T가 0이면 조직은 사람을 이해하고 투자해도 마지막에 권한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 사람은 성장했지만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투자는 관리로 끝난다. 이해하고, 투자하고, 신뢰할 때 사람은 살아난다. 신뢰가 없으면 조직은 통제가 강해진다. 통제가 강해질수록 창의성은 사라진다. 권한위양(Empowerment)이 중요한 이유이다.
따라서 UIT의 핵심은 세 요소가 모두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하고, 투자하고, 신뢰할 때 사람은 살아난다. 사람이 살아나면 조직이 살아난다. 조직이 살아나면 기업이 살아난다.
조직을 운용하는 두 가지 법칙이 있다. 하나는 규정의 법칙(Rule of Law)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의 법칙(Rule of Love)이다.
규정의 법칙은 조직을 질서 있게 만든다. 규정의 법칙은 지성적·과학적 접근이다. 지성은 사람을 나누고, 분류하고, 측정하고, 관리한다. 물론 조직에는 규칙과 제도, KPI, 평가 시스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조직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다. 규정은 최소한의 질서를 만들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다.
과학 시험지에서 개미를 삼등분하면 머리, 가슴, 배가 된다. 이것이 과학적·지성적 접근이다. 그러나 개미를 실제로 나누면 어떻게 되는가? 개미는 죽는다. 생명은 나누는 순간 죽는다. 개미를 살리는 길은 그것이 하나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영성적 접근이다.
사람을 남자와 여자, 부자와 가난한 사람, 1등과 2등, 동양과 서양, 경영자와 노동자, 고객과 직원으로 나누면 지성적 접근이다. 사람들을 나누면 사람들은 싸운다. 사회가 나누어지면 갈등하고 분열한다.
영성적사회란 1등과 2등,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이다. 영성(Spirituality)의 어원은 라틴어 spiritus, 즉 숨과 호흡에서 왔다. 영성에는 사람에게 다시 숨을 불어넣고, 조직에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통합의 힘이 있다. 나누는 것은 지성적 접근이고, 통합하는 것은 영성적 접근이다.
숨이 막힌 조직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법칙은 사랑의 법칙이다. 사랑의 법칙은 지성적 접근이기보다 영성적 접근이다. 사랑의 법칙은 ‘You-IT’이다. 즉, AI 시대 IT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이다. “UIT는 바로 이 사랑의 법칙을 실행 가능한 경영공식으로 만든 것이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신뢰할 때 조직에는 다시 숨이 들어가고, 기업은 살아난다.
이 UIT의 마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대전의 성심당이다. 성심당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43%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성심당의 가장 깊은 성공 비밀은 단순히 매출이나 제품에 있지 않다. 그 비밀은 사람을 보는 관점에 있다.
많은 기업은 직원에게 KPI를 묻는다.
“얼마나 많이 팔았습니까?”
“얼마나 많이 달성했습니까?”
“회사에 얼마나 많이 가져왔습니까?”
“얼마나 이겼습니까?”
그러나 성심당은 다르게 묻는다. 그들에게는 사랑의 법칙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실천했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어떻게 도왔습니까?”
“동료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이 질문은 경쟁을 협력으로 바꾸고, 직원을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로 바꾸며, 기업을 기계가 아니라 공동체로 바꾸었다. 성심당은 직원을 숫자를 만드는 도구로만 보지 않았다. 직원을 동료의 성공을 돕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주체로 신뢰했다. 이것이 T, 즉 Trust이다.
성심당의 제빵사는 단순히 빵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AI 시대에 필요한 신르네상스형 인재이다. 숨이 막힌 조직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사랑의 법칙은 이렇게 평범한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꾼다.
성심당은 1956년 한국전쟁 이후 대전역 근처에서 시작되었다. 창업자 임길순은 부상당한 군인, 전쟁고아, 거지, 노숙인처럼 배고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며 빵집을 열었다. 그는 빵 200개를 팔고 100개를 무료로 나누는 모델을 실천했다. 이것은 성공 후에 하는 자선이 아니라, 창업 초기부터 시작된 나눔이었다.
성심당은 나눔 때문에 약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눔을 지속하기 위해 혁신했다. 더 많은 빵을 나누려면 더 많이 팔아야 했다. 더 많이 팔려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했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R&D와 신제품 혁신이 필요했다.
그래서 성심당은 매장마다 약 200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이 사례는 나눔이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혁신의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성심당은 나눔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 고객 경험, 직원 역량, 운영 시스템에 투자했다. 사람에게 투자할 때 제품이 좋아지고, 고객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며,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성심당의 투자는 단순히 설비나 제품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사람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투자였다. 이것이 3E로 연결하면 Enablement, 즉 가능하게 함이다.
성심당은 좋은 기업일 뿐만 아니라, 높은 성과를 내는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 5년 동안 성심당은 약 4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성심당은 이익을 직원과 사회와 나눈다. 두 개를 팔고 하나를 기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과 사회와 나눈 후에도 성심당은 약 2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중소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5%는 매우 놀라운 수치이다.
이것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역설 중 하나를 보여준다. 더 많이 나눌수록, 더 많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나눔은 성장을 멈추게 하지 않았다. 나눔이 성장을 창조했다. 나눔은 비용이 아니라 혁신의 동력이 되었다. 나눔은 혁신으로 이어졌다. 혁신은 성장으로 이어졌다. 성장은 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선순환이다.
많은 기업은 나눔을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이 이익을 낸 뒤에야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심당은 다른 모델을 보여준다. 나눔이 혁신의 이유가 되었다. 혁신이 성장을 만들었다. 성장이 더 큰 나눔을 가능하게 했다. 이것은 사람중심 K-기업가정신이 가치로만이 아니라 성과로도 증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훈은 분명하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사람을 성장시키십시오. 나눔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싶다면, 사람에게 투자하십시오. 혁신을 만들고 싶다면, 사람이 가능하도록 하십시오. 기업은 사람이 성장할 때 성장한다.
셋째, 성심당은 사람을 신뢰했다. T, Trust는 사람을 신뢰하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성심당은 직원을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노동자로 보지 않았다. 성심당은 직원 평가에서 “얼마나 많이 팔았는가?”, “얼마나 성과를 냈는가?”만 묻지 않았다. 오히려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실천했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어떻게 도왔습니까?”, “동료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질문은 직원들을 경쟁자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돕는 동반자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성심당은 제빵사를 단순히 빵을 만드는 노동자로 보지 않았다. 제빵사를 생각하는 사람,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사람, 새로운 제품과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 주체로 보았다.
이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경영이다. 신뢰는 사람을 비용에서 창의성의 원천으로 바꾼다. 권한을 받은 직원은 단순히 지시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협력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이 된다. 이때 기업은 이윤을 만드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된다. 이것이 3E로 연결하면 Empowerment, 즉 권한 위양이다.
권한위양은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투자한 다음, 실제 권한을 맡기고 신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일이 일어날 때, 기업은 사람을 살리는 조직이 된다. 사람을 믿는 것은 사람에게 힘을 준다. 사람을 믿는 것은 사람에게 생기를 준다.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의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이것이 성심당 성공의 마법이다.
제빵사는 단순히 빵을 만드는 노동자가 아니다. 제빵사는 생각하는 사람이다. 제빵사는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신르네상스 혁명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인간은 단순히 노동하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여기서 우리는 피터 드러커를 떠올릴 수 있다. 드러커는 조직의 목적은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심당의 UIT 덕분에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성심당의 직원들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다. 그들은 창의성의 원천이다. 기업은 단순히 이윤을 만들어 내는 기계가 아니다. 기업은 사람이 다시 성장하는 장소가 될 수 있다.
한국의 빵집 성심당은 우리에게 매우 큰 질문을 던진다.
•기업은 나누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가?
•기업은 사람을 살리면서도 더 강해질 수 있는가?
•자본주의는 더 인간적이 될 수 있는가?
대답은 분명하다. 그렇다.
기업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길 때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기업은 사람들이 서로의 성공을 도울 때 강해진다. 사회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할 때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는 강자가 약자를 일으켜 세울 때 강해진다
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이다. 그러나 기업은 저절로 태어나지 않는다. 기업은 위대한 기업가의 비전, 용기, 책임을 통해 태어난다. 기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있지 않다. 기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리는 혁신이라고 부른다. 그 혁신의 원천이 사람이다. 사람은 성장의 원천이다. 사람은 희망의 원천이다.
기업과 사람을 나누면 관리가 되지만, 기업과 사람을 통합하면 혁신이 된다. 그렇게 할 때 UIT 기업은 사람을 살리는 혁신기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조직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 U: 사람을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 조직은 고객, 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가 실제로 겪는 고통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사람을 숫자, 성과, 비용, 소비자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조직이 가장 먼저 들어야 할 사람들의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인가?
• I: 사람에게 투자하고 있는가?
우리 조직은 직원이 성장하도록 교육, 기회, 자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가? 나눔을 단순한 비용으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혁신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는가? 사람의 성장을 통해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 수 있는가?
• T: 사람을 신뢰하고 있는가?
우리 조직은 직원에게 실제 권한과 책임을 주고 있는가? 평가 기준이 경쟁만 강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얼마나 팔았는가?”뿐 아니라 “누구의 성공을 도왔는가?”를 묻고 있는가?
• U: 사람을 이해하십시오.
• I: 사람에게 투자하십시오.
• T: 사람을 신뢰하십시오.
이것이 사랑의 법칙의 경영공식이며, 기업을 살리는 마법의 UIT공식이다. UIT는 숨이 막힌 조직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경영 공식이다. 이것이 사람중심 K-기업가정신이 여는 제5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이다.
성심당 하나가 대전의 빵집을 넘어 사람중심 자본주의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면, 성심당 같은 기업 100개는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서울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도쿄대 경제학부 객원연구원, MIT 국제자동차프로그램(IMVP) 연구위원, 조지워싱턴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위원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신남방정책 민간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정부 자문 역할도 수행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에너지 등 대기업의 자문교수 및 현대모비스·홈앤쇼핑·킨텍스 사외이사 등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산학연 허브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윤경ESG포럼 공동대표, 한국인도네시아경영학회 회장으로서 아세안과의 경영교육 및 교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람중심 기업가정신'(2018),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2019),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2015) 등이 있다. 다수의 국내외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