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 ‘월간제타’서 300개 품목 최대 반값 할인

기사 듣기
00:00 / 00:00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직원이 6월 '월간제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제타가 온라인 장보기 수요 공략에 나선다. 주말에 집중된 대형마트 할인 행사를 평일로 확장해 고객 유입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 제타는 17일까지 온라인 최대 할인 페스티벌 ‘월간제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3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월간제타는 상대적으로 할인 행사가 적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전용 행사다. 대형마트의 대표 할인 행사가 주로 목요일부터 주말에 집중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실제 지난달 처음 진행한 월간제타는 흥행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첫 행사 기간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주문 고객 수는 76% 증가했다. 계란과 간편식 등 주요 장보기 상품은 조기 품절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제타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사과와 토마토, 순두부찌개 등 약 300개 인기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별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을 포함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BBQ 후라이드 순살치킨과 치즈돈가스 등 간편식 상품을 비롯해 요거트와 치즈 등 유제품 40여 종은 1+1 행사로 판매한다.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청소용품 등 생활필수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풀무원과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아워홈 등 주요 브랜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엘페이와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 이용 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월간제타를 정례화해 온라인 장보기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선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