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역전골’ 오현규, 유재석과 재회?…‘유퀴즈’ 측 “4년 전 약속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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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대표팀 오현규 선수.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유퀴즈’가 한국 축구대표팀 오현규를 축하했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때 등번호 달고 뛰겠다 약속한 오현규 선수가 해냈다”라며 그와의 약속을 떠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등번호 없이 예비 선수로 참가하던 시절의 오현규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조규성 편으로 오현규는 소개 선수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뛰던 오현규 선수는 자신의 일기장에 “앞으로 4년간 준비 해서 당당히 등번호 달고 오면 된다. 꼭 해내자. 이제 시작이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 노력을 증명하듯 오현규 선수는 18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이날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 합류,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에 유퀴즈는 “체코전 역전골의 주인공! 오서방 오현규 선수 월드컵 첫 득점 축하!”라고 그의 날갯짓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돌아오면 오선수 꼭 불러달라”, “다시 유재석과 만나자”, “우리의 자랑 현규”, “이제 주인공으로 유퀴즈에 나와라”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국은 체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 A조 1차 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1-1 동점 상황에서 오현규가 마지막 결승골에 성공하며 한국은 조 2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현재 멕시코는 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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