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불펜 또 악재⋯최준호 팔꿈치 이상으로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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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준호 말소. (사진제공=두산 구단)
프로야구(KBO) 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최준호가 우측 팔꿈치 불편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최준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 구단은 “최준호가 11일 경기 투구 후 우측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최준호는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실점 1사사구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는 12-7로 두산의 승리였다.

이날 최준호는 총 14개의 공을 던졌으나 경기 후 팔꿈치 이상 증세를 호소했고, 결국 하루 만인 1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004년생 우완 투수인 최준호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팀 마운드의 젊은 자원으로 활약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4.30, 23이닝 25탈삼진, WHIP 1.39를 기록 중이다.

두산 구단은 “최준호는 내일(13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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